검색결과
  • “누나·조카 찾아주오”/중국교포 편지 보내(주사위)

    ○…중국 길림성 용정시에 살고 있는 교포 김익호씨는 22일 중앙일보사에 편지를 보내 42년전 헤어진 누나 김춘옥씨(75)와 외조카 허수진씨(57)를 찾아달라고 호소하며 이들의 사진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5.23 00:00

  • 우편배달 지연사태

    중앙일보 5월11일자(일부지방 12일) 심층취재「우편배달」란을 읽었다. 전화·팩시밀리·PC 등 여러 가지정보·통신수단 중에서 편지만큼 우리들이 자주 이용하고 친숙한 것은 아직 없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5.22 00:00

  • "참교육"은 교사·학부모가 함께해야…|선생님 우리선생님

    「남보다 잘난 아이」로 기르는게 최대의 목표인 학부모들에게도 미더운 교사가 있을까. 달달 외워 점수따는 시험선수 양성소, 친구를 적으로 여길 수 밖에 없는 학교, 우등생은 우등생대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4.02 00:00

  • “규격봉투에 우편번호를”/우편물홍수에 속타는 체신부

    ◎최첨단 컴퓨터도 분류못해/체신공무원 산더미 수작업/아르바이트생 2백여명 월 5천만원 들어 체신부가 우편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90년 7월 우편물분류 컴퓨터를 도입한지 2년이 지났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2.28 00:00

  • 연하장도 PC 통신 시대-천리안·하이텔 등서 다양한 엽서 서비스

    정보화 사회를 맞아 성탄·연하장과 졸업·입학축하 그림 및 메시지도 우편에 의해서가 아니라 개인용 컴퓨터(PC)화면을 통해 주고받는 전자우편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. 정보통신서비스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2.11 00:00

  • 컴퓨터 이용 편지도 보낸다

    한국통신이 5월부터 서울·부산지역의 개인용 컴퓨터를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편지교환·공지사항 게시 등의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국내에도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우편(KT·MAIL)시대가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29 00:00

  • 우편번호 안 쓰면 배달 늦는다

    4일 개국과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간 서울 우편 집중국은 현재 서울시내 각 우체국에서 손 작업으로 처리하고 있는 각종 우편물을 한데 모아 전자감응장치에 의해 종류와 행선지구분은 물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7.04 00:00

  • 의료상담무료진료 앞장서

    의업의 순수성을 지키고 양심있는 인술로 의사의 사회적 책임을 수헹하자는 뜻으로 지난해 11월 21일 출범한 인도주의 실천의사협의 회(인격협)가 점차 소외받는 계층의 벗으로자리잡아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3.25 00:00

  • (1)하이테크 올림픽

    A국 임원 B씨의 허리에 차고 있는 삐삐가 울린다. 716-8686. B씨는 급히 전화로 달려가 페이저에 나타난 번호와 자신의 비밀번호를 돌린다. 『귀국의 육상선수에 대한 약물검사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8.29 00:00

  • "신문은 나를 「강철목련」이라 불렀다" | ― 카터 미전대통령부인「로절린」여사의 회고록 『플레인즈…』발췌

    「지미·카터」전미대통령 부인 「로절린」여사가 백악관시절을 회고하는 책 『플레인즈에서 온 퍼스트레이디』가 미국 휴턴 미플린사에서 최근 발행됐다. 77년1월20일부터 4년간 퍼스트레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4.18 00:00

  • 증발한 등기우편물 문의하자 까다로운 서류 요구| 강선의

    지난 2월14일 용산우체국에서 접수번호 8번으로 도착지 송정리로등기 우편을 보냈다. 등기 우편을 보내게 된 이유는 당일 용산 철도화물 센터에서 동생에게 의류를 보낸후 물표 영수증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3.05 00:00

  • 갑자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

    갑자년 새해에도 우리생활주변에 달라지는 것이 많다. 교육과 세금·교통은 물론 각종 개정법령 시행등. 중·고교 교과서가 바뀌고 봉투와 우편엽서도 가로쓰기로 바뀐다. 무엇이 어떻게 달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2.30 00:00

  • 연하장우표 멋대로 붙여

    매년12월이면 어느 우체국에서든 연하우편물이 인산인해가 아닌 서산서해로 평상시의 몇배나 넘친다. 그 우편물이 보낸 사람의 생각처럼 제날짜에 못들어 가고 우체국에 적체되어 있다면 마

    중앙일보

    1983.12.26 00:00

  • 떠도는 자의 우편번호(41)-씨앗의 윤리(2)

    보통 우리가 나쁜 뜻으로 쓰고 있는 말들이라 할지라도 자세히 뜯어 보면 그 속에도 밝은 빚이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.가령 엄살이라는 말을 생각해 보십시오. 자기의 약점이나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11 00:00

  • 우편번호 제대로 써 집배원들에 편의를

    체신공무원의 한사람으로 국민 여러분께 하고싶은 말이 있어 몇자 적는다. 누구나 편지를 쓰고, 우체통에 넣고 하지만 정작 어떤 과정을 거쳐 상대방에게 전달되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07 00:00

  • 이어령 연재편지 |떠도는자의 우편번호

    벼농사를 짓던 사람들이 공장에서, 도시에서 일을 하게되면 어떻게 될까요. 밀농사의전통속에서 살아온 빵문화권의 사람들보다 훨씬 부지런하고 또 훨씬 참을성있게 어려운일을 해낸다는 것입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1.19 00:00

  • 떠도는 자의 우편번호생의 높은 탑

    당신의 편지를 읽고 몹시 가슴이 아팠읍니다. 당신만이 아닐 것입니다. 착하고 어진사람들이, 아무 죄도 없이 박해를 당하고, 고난을 겪는 일이 어찌 한 둘이겠읍니까. 그리고 그것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1.06 00:00

  • 이어영 연재편지 떠도는 자의 우편번호|「사랑」도 주어·목적어 따져 표현하는 게 논리적인가

    한국어의 논리성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고 있는 어느 번역가에게 보내는 편지-. 보내 주신 편지 잘 읽었습니다. 글을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나 역시 한국어에 대한 문체를 놓고 여러 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1.30 00:00

  • 이어영 연재편지 떠도는 자의 우편번호|상업주의 문화 피카소 그림은 높은 예술성 때문에 상품성도 갖는 것

    『상품을 교환하기 위해 상인들이 터놓은 그 길로 예수와 석가모니가 지나갔다』는 것은 단순한 우유가 아닙니다. 16세기에 선교를 위해 동아시아로 건너온 「사비엘」의 편지를 읽어보십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1.27 00:00

  • 떠도는 자의 우편번호 (2)

    자신을 사회의 한 낙오자로 생각하고 있는 당신의 편지를 읽고 난 뒤, 나는 문뜩「다꾸보꾸」(탁목)의 시 한 귀를 외어보았습니다. 친구들이 모두 나보다 잘 나 보이는 날 꽃 한 송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0.14 00:00

  • 떠도는 우편번호

    『여행-말하자면 취리히는 얼마나 아름다운 도시라고 생각하십니까? 취리히 아름다운 도시….』 나는 작년 5윌 어느날엔가 이렇게 시작되는 편지 한 통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. 비둘기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0.12 00:00

  • 연재편지|떠도는 자의 우편번호-이어령

    중앙일보는 10월초부터 매주3회 이어령 교수의 야심적인 에세이『떠도는 자의 우편번호』를 새로 연재합니다. 신문연재물로서는 처음 시도되는 편지형식의 이 에세이는 이교수가 정신적인 고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9.24 00:00

  • 잘못 배달되는 우편물 많다

    잘못 배달되는 우편물이 많다. 일반 가정은 물론 특히 다량의 국내의 편지나 소포를 접수하는 기업체나 공공 단체는 더욱 심해 많을 때엔 10%정도가 잘못 배달되고, 심지어는 등기우편

    중앙일보

    1981.03.09 00:00

  • TBC라디오 퀴즈를 듣고|중공서 동포가 정답보내와

    ○…중공에 사는 동포가 TBC 「라디오」가 방송한 「퀴즈·프로」를 듣고 그 정답을 보내와 화제. 편지를 보낸 이는 중공길림성휘남현휘발성공사성광삼대 김정숙씨. 김씨는 매일밤 7시20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2.22 00:00